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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최고 소매치기라던 김유정, 알고보니 밀정?! 시사회부터 난리난 '100일의 거짓말'

별별별 2026. 10. 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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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이거 벌써 시작한 거 실화인가 싶었습니다.

tvN이 20주년을 맞아 꺼내든 카드가 바로 '100일의 거짓말'입니다. 토일드라마로 10월 10일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지금도 한창 방영 중인 신작입니다.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데요. 100일이라는 숫자가 단순한 기간이 아니라, 극 중 작전이 진행되는 시한이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경성 최고 소매치기, 알고보니 밀정?

이 작품의 배경은 1932년 경성입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를 빌려와 첩보와 로맨스를 동시에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tvN 토일드라마들과는 결이 다릅니다.

 

김유정이 맡은 인물은 이가경입니다. 경성에서 손끝 하나로 유명했던 최고의 소매치기였는데, 알고 보니 밀정이라는 또 다른 얼굴을 숨기고 있는 인물입니다.

 

소매치기와 밀정,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단어가 한 사람 안에 공존한다는 설정 자체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미끼입니다.

경성, 가장 위험한 100일의 거짓말이 시작된다

통역관과 위험한 사랑, 상대는 누구?

이가경이 작전을 위해 침투하는 대상이 바로 박진영이 연기하는 엘리트 통역관입니다. 임무로 접근했는데 감정이 섞이기 시작하면서, 100일 동안 작전과 진심이 계속 충돌하는 구조입니다.

 

속이려고 다가갔는데 진짜 마음이 생겨버리는 전개는 첩보물과 로맨스물을 동시에 보는 듣한 재미를 줍니다. 그래서 장르를 첩보 로맨스로 소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임무 쪽과 감정 쪽, 양쪽 모두에서 진실과 거짓이 뒤섞이는 전개라 보는 내내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헷갈리게 만든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몇부작, 어디서 보나?

가장 많이 찾아보는 질문이 바로 OTT와 방송시간입니다. '100일의 거짓말'은 tvN 토일드라마 편성으로, 10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tvN 드라마는 통상 방송 편성과 함께 OTT 플랫폼에서도 같은 시간대에 다시 볼 수 있게 서비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전체 회차(몇부작)는 아직 전편이 공개되지 않아 방영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방송을 놓쳤다면 포털에 '100일의 거짓말'을 검색해 OTT 서비스 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확인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시사회부터 반응이 왜 이렇게 뜨거웠나

방송 전부터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지난 9월 2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같은 날 1회가 먼저 공개되는 시사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 약 300명 규모의 관객이 참석했는데, 미리 1회를 본 사람들 사이에서 몰입감이 상당했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공개 전부터 기대치를 끌어올린 셈입니다.

 

흥미로운 건 이 열기가 드라마 밖으로도 번졌다는 점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100일의 거짓말'과 협업한 체험형 전시 '1932년 경성, 밀정이 되다'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한 편이 전시로까지 이어진 셈입니다.

캐스팅 실화냐는 반응까지

온라인에서는 캐스팅 조합을 두고 놀랍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김유정과 박진영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는 소식 자체가 화제성이 컸던 만큼, 기대감을 담은 글들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작 '포핸즈' 후속으로 이 시간대에 편성된 점도 관심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같은 시간대를 이어받은 신작이라 자연스럽게 비교하며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많습니다.

 

시대극이면서도 로맨스와 첩보를 동시에 끌고 가는 전개라, 앞으로 100일이라는 작전 기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가 이 드라마를 계속 챙겨보게 만드는 이유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소매치기였던 여자와 그녀를 쫓는 듯하면서도 끌리는 통역관,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100일의 거짓말이 지금 안방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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